꿈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알고 있는 루시아, 그녀는 왕국의 열여섯 번째 공주다. 꿈속에서 겪은 끔찍한 결혼 생활의 기억은 너무나 생생한데...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전장의 흑사자라 소문난 무시무시한 바람둥이 휴고 타란 공작에게 파격적인 계약 결혼을 제시하게 된다. 이 계약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설석은 지방 하급관리의 딸로, 영민하고 눈치가 좋아 그 지방 상대부의 정실인 위 부인의 눈에 들어 그녀의 심부름을 해왔다. 위 부인은 설석에게 자신의 양자 진효의 첩이 되라 제안하고, 설석은 짝사랑해왔던 진효의 아내가 될 수 있단 생각에 설렌다. 하지만 진효는 다른 소꿉친구 필남과 이미 연인 사이였다. 설상가상으로, 설석은 재녀 후보에 선발되어 수라도-후궁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암투 속에서 피어오르는 권력과 사랑의 이중주!
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다이어트도, 업무도 열심히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 이백합…. 과로사로 죽은 줄 알았는데 자신보다 예쁜 의붓딸을 질투한 나머지 딸을 독살하고, 결국 남편에게 처형되는 동화에 빙의했다?! 이대로 처형당할 수 없으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블랑슈와의 관계를 개선해 사망 플래그를 없애야 한다! 뭘 해도 귀여운 블랑슈에게 사랑을 퍼붓는 일은 즐거운데… “우습군요. 부인이 언제부터 그렇게 블랑슈를 아꼈다고?” 망할 남편 놈이 날 자꾸 방해한다! “저도 블랑슈
“…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역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기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쫄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
구성작가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나 지연우는 비명횡사 후 동료작가가 재미로 쓴 소설 [오시리아 연대기]에 빙의하고 만다. 그것도 몇 장 나오지 않았던 엘리어스 가문의 다섯째 딸, 고도비만 준 히키코모리 영애인 태라 엘리어스로. 산넘어 산이라고 이 가문은 곧 역적으로 몰려 멸문하고, 직계 가족은 모두 단두대 행! 고로, 곧 태라도 죽는다. 그래서 태라는... 아니, 태라의 몸에 빙의한 지연우는 최대한 이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한다. 그렇게 모든 일
바람둥이, 미남밝힘증, 희롱과 솔직 사이에 아슬하게 걸친 노골적 말투까지. 체대생 장학생 신해설은 가부장적 관점에서 본다면 뒷목을 잡고 넘어가기 딱 좋은, 그런 여자다. 그런데 웬걸.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처음 듣는 나라의 황후가 되어버렸다?! '황후'로서 뭇 여인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얌전, 고상, 우아, 품위, 인내 등등을 요구 받는 생활. 이혼 청구도 못 할 남편이란 놈에게는 후궁들이 득실거리는데, 암살자란 놈들은 죽어라고 달려드니 이걸 어째.
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 빙의했다! 싫냐고? 아니? 좋은데? 공작영애 =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내가 마다할 리가! 꿀이나 빨면서 여유롭게 살기 딱 좋지 않은가? 원작같은 건 다 떨쳐버리고 나의 삶을 사는거야! 그렇게 다짐했던 내가 이 몸에 빙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것은 나의 약혼남이자 원작의 남주인공인 '황태자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시시덕거리는 그를 보며 나는 눈물……따윈 개뿔, 나오지도 않더라. 내 눈물은
움직이면 피를 토하는 잊혀진 찬밥 황녀 아라벨라.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은 황실의 압제에 맞서 일어나는 반란 사건 때 죽임을 당한 후 회귀한다. 자신이 25살의 생일까지 살아남아야 회귀가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된 아라벨라는 생명 연장을 위해 반란군에게서 답을 찾기로 결심한다.
한 성깔하는 예비 대학생 김한솔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다하고 마법과 정령, 드래곤이 있는 세상에서 영웅 가문의 사랑스런 영애로 환생한다. ‘꼭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거야!’ 하지만 김한솔은 원래 살았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마력이 폭주하여 대참사를 일으킨다. 그럼에도 그녀를 사랑해주는 가족애에 감동한 김한솔은 현실을 인정하고 이 세계에서 건국 신화의 다섯 영웅 중 하나인 마카이라 후작 가문 영애 피네아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아이를 입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북부의 주인 보레오티의 폭탄 발언. 그리고 기적처럼 만난 “검은색”을 지닌 아이. 그런데… “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 ٩(๑˃́ꇴ˂̀๑)۶” “이두근 (ง˙∇˙)ว, 삼두근 (ง˙∇˙) ง” “흉근 복근 짜릿해 ദ്ദി ˉ͈̀꒳ˉ͈́ )✧.” “…주군, 저희 애들은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니다. 우리 애가 얼마나 똑똑한데. 일곱 살인데 어려운 말도 많이 알고, 책도 빨리 읽고, 배짱
20살에 20년지기, 평생을 함께한 소꿉친구 하늘과 민철 그런 소꿉친구의 알고 싶지 않은 은밀한 사정을 알아버렸다?!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결코 없는 두사람이지만, 오해가 오해를 낳고 착각이 착각을 낳는 상황들 속에서 점점 서로가 의식되기 시작한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고난을 겪는 두 남녀의 술래잡기 같은 로맨스 코미디!
화려한 외모를 지닌 왕족이 다스리는 아카시아 왕국. 그곳의 제3왕녀 캐롤라인은 가족과 동떨어진 외모로 학대를 받고 '수수한 왕녀'로 불리며 성 밖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에게 불려 온 캐롤라인은 수인 왕국의 왕태자 린하르트와 만나게 되고, 린하르트는 캐롤라인에게 '운명의 짝'이라고 하며 구혼을 하는데.
사내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귀신 상사 하세가와 히비키는 사내에서 제일 인기 많은 여성 무기노 카스미와 교제 중. 언뜻 어울리지 않는 커플처럼 보이지만 히비키는 과자 만들기가 취미인 수줍음이 많은 남성이고, 카스미 또한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투덜대지만 다정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달콤한! 다정다감한 상사와 두근거리는 당도 2000% 이상의 오피스 러브 코미디♥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둘째로, 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온 카리나. 그림을 그리는 것만이 유일한 취미인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류도 없던 약혼자를 무작정 찾아갔다. 그가 원하던 파혼 서류를 품에 고이 간직한 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 "......미쳤나, 영애?" “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하지만 그땐 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