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우린 서로가 하나뿐인 ‘자매’잖아. 어릴 적에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회복하여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 고등학생 류소희에게는 아픈 여동생 류아영이 있다. 아영은 언니 소희를 매우 잘 따르지만, 소희는 이런 아영이 부담스러워진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둘은 사이가 점점 틀어지기 시작하고, 서로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언니와 동생. 가족의 감춰진 비밀 속에 펼쳐지는 자매의 잔혹한 미스터리 스릴러!
유령을 볼 수 있는 민이. 그리고 민이와 어릴 적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던 주희. 민이는 주희와 있을 때면 유령을 보지 않았고 덕분에 평범하게 성장했지만, 원인 모를 사고로 주희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분명 그런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에서 멀쩡히 살아있는 그녀와 재회한다. 하지만 민이가 알던 주희는 온데간데없고 어딘가 이질적이기만 하다.
스릴러 대가 <꼬리잡기> 바쉬 작가 신작. 근원을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 세 사람. 덕분에 세 사람은 원하던 모든 것을 얻게 되지만… 처음엔 즐거움만 선사하던 그것이 점점 그들의 일상, 그들의 생사까지 지배하려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것'의 목적은 무엇일까. 행운의 얼굴을 뒤집어쓰고 숨죽여 다가오는 불행을 우리는 구분할 수 있을까.
가정폭력을 겪고 있는 진주, 의존적인 성격으로 학교생활도 겉돈다. 그런 진주에게 한시연이란 친구가 생기고 둘은 웹소설을 매개로 엄청 친해진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진주의 의존적인 성격에 힘들어진 시연은 진주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진주는 그날 밤 실종된다. 그후 학교에선 진주 실종에 대해 끔찍한 루머가 돌고, 시연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과연 진주는 그날 밤 어떻게 된걸까...
정신을 차려 보니 지하 창고에 갇힌 주인공 홍연화. 연화는 자신을 가둔 남성에게 여러 번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계속해서 시간이 반복된다. 겨우 그곳을 빠져나오지만 그녀 앞에 마주한 것은 끔찍하게 생긴 괴물. 과연 그녀는 계속되는 죽음 앞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격동의 19세기 말, 귀족 셸 가문 남작 부부가 살해되고, 부모의 죽음으로 큰 충격과 실의에 빠진 아들 '막시밀리안'.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온 날 어머니가 고용한 신비롭지만 수상한 가정교사 '록산'을 만나는데... 마법을 사용하여 자신을 위험에서 구한 그녀에게 점차 묘한 끌림을 느끼는 막시밀리안. 록산이 불멸자이며, ‘붉은 가슴’을 지닌 상대에게 영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점점 더 빠져든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 속에서
오랜 연구 끝에 인류는 더이상 죽지도 다치지도 않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돌연변이는 존재하는 법. 죽을 수 있는 존재로 태어난 '멸'은 불사의 사람들 사이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간다. 외로이 고군분투를 하며 지내던 때, 멸은 자신과 같은 돌연변이 해결사 '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필은 자신과 같이 일을 하자며 멸에게 구애(?)하는데. 안전지상주의 '멸'과 한탕주의 '필', 이 조합 과연 괜찮은 걸까?
“내 몸을 빼앗겼다. 그것도 남편의 여자에게!” 미나토구 고층 맨션에 사는 전업 주부 카나미. 우아함이 일상이 된 그녀는 어느 날, 낯선 누군가의 몸에서 깨어난다. 혼란 속에서 카나미는 곧 깨닫는다. 이 몸의 주인은, 내 남편의 불륜 상대. 혼란을 안고 집으로 돌아온 카나미는 자신의 몸을 한 여자가 아무 일 없다는 듯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더 큰 충격에 빠진다. 내 몸에 누군가가 들어와 있다. 이대로면 남편도, 삶도 전부 빼앗긴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