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정체불명의 마을에 갇혀버렸다. 그곳에선 사람들이 이틀에 한 번씩 악마에게 바칠 사람을 뽑는 ‘제물 투표’를 한다. 악마들은 기차를 타고 와서 제물을 아그작아그작 씹어 먹는다. 비밀 가득한 이곳에서 탈출할 방도가 도저히 없어 보인다. 오늘 밤, 뽑히는 건 누구일까.
갑자기 세상에 ‘검은 원’이라 불리는 구멍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검은 원은 미스테리 그 자체. 생긴 원인도, 내부에 뭐가 있는 지도 밝힐 수 없었다. 그저 지금까지 검은 원에 빠진 후 돌아온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걸 빼고. 어느 날 주인공 도윤의 학교에도 검은 원이 생겨났다. 검은 원은 점점 커져 학교를 집어삼켰고 도윤을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검은 원 속에 빠지고 만다. 과연 아이들은 출구를 찾아 검은 원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가난한 대학생 태구는 빚에서 벗어나기 위해 <데빌 캐피탈>에서 감각 일부를 바치고 악마와 계약한다. 태구는 빚을 갚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악마는 모든 걸 가져가기 위해서 태구 주변을 압박한다. 그 과정에서 옆방에 살던 자린과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 악마와 계약하게 된다. 태구와 자린은 악마에게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전설의 공포게임 [비현실]을 실행한 순간 게임 속에 갇힌 이현. 한밤중의 학교에서 눈을 뜬 그는 의문의 여고생 다연과 만난다. 이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섬뜩한 퍼즐을 풀고 숨겨진 규칙을 찾아낼 것. 과연 두 사람은 죽음의 게임을 끝내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해상원자력발전소 ‘레비아탄 호’. 안전점검을 위해 이곳을 방문한 윤호와 회사 동료들은 의문의 폭발사고와 함께 외부와의 통신이 끊긴 채 고립된다. 그러나 폭발은 시작에 불과했다. 원자로의 연기 속에서 정체불명의 거인이 나타나 생존자들을 습격해 잡아먹기 시작하고 고립된 생존자들은 침몰해 가는 해상원전과 식인거인의 추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거대한 식탁이 되어버린 레비아탄 호는 과연 누구의 식탁인가.
만신인 할머니가 봉인해둔 뱀신, 진을 해방시킨 어린 화림은 진에게 몸을 빼앗기고, 화림을 살리기 위해 할머니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다. 세월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화림은 아직까지도 자신을 끊임없이 찾고 있는 진을 피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학교에 다니던 봉길이 진에게 몸을 빼앗기게 되고, 진은 봉길이를 이용해 화림을 찾으려 하는데...
불의의 사고로 꿈을 잃은 남자 주인공 수영은 여동생 희수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곳엔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고, 사람의 머리를 가져가는 괴물이 사람들을 공격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여동생과 떨어지게 되는데, 도망칠 곳은 망망대해 바다밖에 없다. 수영은 과연 동생을 찾아 무사히 크루즈를 탈출할 수 있을까?
‘잊혀진 매체‘라는 뜻을 가진 ’로스트 미디어‘. 아코드는 그런 로스트 미디어를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가게이다. 아코드의 아리따운 점원 ’리카‘는 손님들이 찾는 로스트 미디어를 다시금 그들 앞에 선보인다. 하지만 잊혀진 것에는 잊혀진 이유가 있다고 했던가. 우리가 기억 속에서 그 매체들을 지운 까닭은 그것들이 끔찍해서였고 그것들을 다시 마주하는 순간 손님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정신을 차려 보니 지하 창고에 갇힌 주인공 홍연화. 연화는 자신을 가둔 남성에게 여러 번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계속해서 시간이 반복된다. 겨우 그곳을 빠져나오지만 그녀 앞에 마주한 것은 끔찍하게 생긴 괴물. 과연 그녀는 계속되는 죽음 앞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영화감상 동호회에서 만난 혜수와 강호. 성공한 배우를 꿈꾸는 강호는 오디션과 술자리에 몰두하며 혜수에게 기대어 살아간다. 그런 강호를 이해하고자 혜수는 연기 수업을 시작하고 점차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하지만 강호가 스탭과의 잠자리로 배역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혜수는 그를 떠나며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예쁘고 인기 많은 인플루언서 고미소, 그리고 그녀를 줄곧 동경해온 팽미소. 학교 폐쇄된 화장실 속 정체불명의 존재가 제안한 단 열흘의 거래. 팽미소는 고미소의 몸을 빌려 그토록 꿈꾸던 삶을 산다. 스포트라이트, 환호, 인기… 모든 것이 손에 들어온 듯 보인다. 그러나 달콤한 나날은 끝이 보이고, 팽미소는 고미소의 삶을 영원히 차지할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고미소의 삶, 그 대가는 가볍지 않다.
영월당에 무당 “만신 김서령” 무당 집안에 태어나 신줄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의뢰인 “노승래” 딸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뢰를 받아 찾아간 서령, 무속신앙을 믿지 않고 무시하는 승래의 태도에 서령은 의뢰를 받지 않고 돌아간다. 하지만 그날 이후 계속되는 서령의 꿈속, 승래의 과거가 비친다. 결국, 서령은 승래의 집안 뒤를 밟아보는데… 이 집안 딸내미 기운이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