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진 인생에 재미를 잃은 소년 우주 앞에 나타난 가수 연습생 평화는 무엇보다도 재밌고 설레고 빛이 나는 존재였다. 그저 평화가 데뷔하는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온 우주는 어느새 그의 옆에 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된다. 거침없이 다가오는 평화에게 소중한 감정이 싹트고 그 감정이 쌓이고 쌓여 결국 ‘사랑’이라는 욕심이 된다. '네가 내 마음을 평생 몰랐으면 좋겠어. 하지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안다. 그러면 안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이원은 전 여자친구의 청첩장을 받는다. 복잡한 마음인 이원 앞에 나타난 태은은 갑자기 그에게 원나잇 제안을 한다. 얼떨결에 태은과 자게 된 이원은 그 후로도 태은과 밤을 보내게 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태은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진다. 같은 학교에 다녔던 동기이자, 재벌 3세. 태은에 대한 것은 그게 전부였던 이원에게 어느 순간부터 태은의 다른 모습이 보이고, 이원은 태은이 대학 시절부터 홀로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열애설이 나게 된 무명 배우 혜성. 사실이 아니니 잘 무마될 거라 예상했지만, 소속사들은 우리가 쇼윈도 커플이 되어주길 원한다. 뭐, 여기까지도 큰일이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신유일의 얼굴이 너무 내 취향이라는 것. 이 비즈니스 커플 생활... 정말 괜찮은 걸까?
연애에 눈을 뜬 지 10년…… "강공"과 연애가 하고싶은 요나. 뼈를 깎는 수련과 인내심으로 깡패같은 본성을 감추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자신의 깡패같은 본성 탓에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난다. 지인 친구 가족을 들들볶아 얻어낸 소개팅 혹은 길거리 헌팅 등등 모든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렇게 오늘도 썸남과 깨지고 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신세한탄하러 들른 친구네 가게에 스트라이크존 그자체 이상형 강공이 있다? 드디어 찾았어, 로
1999년 세기말, 만성 가난에 허덕이는 속물 탐정 마진. 어느 날, 불륜 현장을 덮치다 벌어진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파트너 은락이 되살아 돌아온다. 하지만 죽은 은락의 몸을 차지한 것은 자신을 ‘생체 금고’라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생물. 자신을 은락의 몸에서 꺼내 자유롭게 해준다면, 몸속에 든 비자금 ‘157억’을 마진에게 넘기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문제는 이 요물 같은 금고를 열기 위해서는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화끈한 신체적 자극
“호랑이한테 물려갈 팔자네!” 7살. 부모님과 함께 길을 가던 중 노파에게 들은 말. 그 후로 별 탈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던 주호였으나. 20살의 어느 날 늘 몸에 지니고 있던 팔찌가 끊어지게 되는데... “그 팔찌는 저주였어. 누구도 네게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그건 널 지켜주던 거란다. 삿된 것들이 들러붙지 않게.” 이를 기점으로 주호에게 남자 두 명이 접근해오기 시작한다. 둘 중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 정해져 있던 운명이 움직이기 시
2832년.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미래.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는 연구 집단에서 왕따로 지내던 채온은 버려진 카드처럼 홀로 '미개발 99호 행성'으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새로운 생명의 신호. 인류의 희망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들이 채온을 습격한다. 그런데 이 녀석들... 왜 자꾸 기분 좋은 곳만 쑤셔대는 거지?! 무자비하고 강압적인 수색에 복상사 직전까지 몰린 채온. 그 순간, 그의 앞에 신비로운 소년이
메타트론은 대천사 가브리엘의 몸과 마음을 정복하기 위해 내기를 한다. 내기의 내용은 지옥의 천사 '마몬'이 메타트론에게 사랑에 빠지도록 만드는 것. 메타트론은 마몬을 유혹하기 위해 지옥을 찾아간다. 괴롭힘을 당하던 마몬은 메타트론에게 도움을 받자 메타트론을 '엄마'라고 칭하며 따른다. 말도 제대로 못한 어린 아이인 마몬에게 괴롭힌 자들을 응징할 수 있도록 메타트론은 본인의 힘을 빌려준다. 그런데 성인의 모습으로 변한 마몬에게 자신의 영혼이 있는 걸 발견
조직의 밑바닥에서 만난 두 여자의 이야기 음모와 배신, 폭력이 난무하는 불법 조직에서 잔뼈가 굵은 승지. 보스에게 뒤통수를 맞고... 숨어 지내려 신규 밀수 조직에 막내로 들어간다. 부모 없이 홀로 자라 오다 우연히 불법 조직을 운영하는 고모를 만난 영원. 똘마니들만 있는 밀수 사무실을 관리하러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온다. 승지는 순진하고 어눌해 보이는 영원을 보좌하며 한탕하고 도주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아무도 믿지 않고, 당하지 않으려면 먼
고아원에서 형제처럼 자란 해일과 현. 그러나 어느 날부터 현은 밤마다 해일을 덮치려는 기이한 욕망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이상하게도 아침이 되면 그 기억을 전혀 떠올리지 못한다. 해일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300년을 살아온 구미호 무당 사월을 찾아가고, 사월은 해일을 보자마자 그가 자신의 저주를 완화시킬 '신가물'임을 직감하는데... "내가 네게 필요한 것을 줄 테니, 너도 내가 원하는 것을 줘."
어느 날 갑자기 에스퍼로 발현한 파비안. 자신조차 어색하고 불안정한 능력보다 더 불편한 건 파비안을 특별대우하는 S급 가이드, 콘라드다. 공공연하게 파비안을 파트너 취급하는 그의 목적은 S급의 능력과 건강한 신체, 그리고 피?! “내가 먹어본 피중에 네 피가 제일 맛있었거든” 파비안은 순결과 혈액 모두를 노리는 가이드에게서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친누나가 쓴 소설에 빙의하게 된 ‘나’. 그런데… 소설의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사고로 죽은 누나가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인해, 단 하나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 ‘나’는 누나가 가장 아끼던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내가 악역인 ‘새틴’으로 빙의한 것도 모자라, 정의로운 성기사 캐릭터인 주인공 ‘케인’이 자꾸 시비를 건다. “야, 기분 나쁘게 뭘 자꾸 쳐다보는 거야?” “새틴, 말 걸지 마. 죽어.” 어린 시절엔 이런 싸가
상남에겐 한 가지 포기하지 못하는 연애 신념이 있다. 일명 자만추, '자고 만남 추구'! 속궁합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시작도 하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상남에게 딱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티를 숨기지 못하는 후배 다올이 눈에 띈다. 산만 한 덩치에 음침한 모습까지 처음에는 거슬렸지만 얼굴을 보니.. 이 녀석이라면 가능하겠는데? 내 취향에 맞게 바꿔야겠지만. 상남이 만족할 만한 몸매로 바뀌면 사귀는 것도 생각해보겠다는 제안에
10년째 건우 형을 짝사랑 중인 농구선수 이 안 형에게 지금껏 마음을 숨기고 살았는데, 갑작스레 들려온 형의 이혼 소식에 다시 가슴이 설렌다! 게다가 형 회사 홍보모델까지 맡아달라고? 어떻게 온 기회인데, 들이대야지 ! "욕구불만이라 농구에 집중이 안 되는데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돼요? "
5년 전, 학원 보조 강사를 할 때 유독 신경이 쓰이던 학생이 있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사연, 어린 마음에 비뚤어질까 걱정돼 챙겨주길 몇 번. 어느 순간부터인가 아기 오리처럼 나만 졸졸 따라다니던 그 애가, 내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때, 나는 그때서야 내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그 애가 혼자 키워온 감정을 일찍 알아채고 멀리하지 못한 죄. 그런데 그 '윤재원'을 학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선생님. 나도 이제 클 만큼 컸고... 더
AZ컴퍼니 마케팅 에이스, 구연서. 완벽한 외모와 능력 뒤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200년 만에 9개의 꼬리를 만들어 낸 구미호라는 것. 모두가 그는 천호가 되리라 믿었지만, 검정고시, 입시, 취준까지 모두 거쳐 어엿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철저하게 감춰왔던 정체가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개발자 유민혁에게 들키면서 위태로워지는데…! 게다가 민혁에겐 요력이 통하지 않는다?!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혁과 그의 동생을 공략하려는 구미호의
사이비 종교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남시온. 죽을 위기의 순간, 자신도 몰랐던 신력이 폭주하며 겨우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그 여파로 깊은 잠에 빠져 있던 힘의 주인인 윤여명이 깨어나고. 여명은 제 힘을 회복하기 위해 곧바로 인간계로 내려온다. 한편, 감당하지 못할 신력의 부작용으로 몽마의 안개를 마셔 버린 시온. 몸에 오른 열기와 흥분에 헐떡이는 시온을 발견한 여명은 그의 몸을 집요하게 만지기 시작하는데…. "잘 먹겠습니다~♡"
원나잇할 사람을 찾던 알파, 김도원은 바에서 예쁘게 울고 있는 오메가를 발견한다. 페로몬 향도 좋고 귀여운 맛이 있어 기대감에 부풀었던 도원, 그러나 애처로워 보이던 오메가는 갑자기 돌변해 도원을 깔아뭉개는데. "섹스하자고 했지, 박힌다고 한 적은 없는데? 박히는 건 네 쪽이야."
굶주린 백수 박태호 앞에 도착한 의문의 감자 택배. 할아버지의 편지 한 장을 따라 도착한 시골 마을 ‘홍월리’에서 그는 앙숙인 재벌 2세 현승주와 재회한다. 비밀 창고 속 정체불명의 감자와 함께 시작된 두 남자의 감자 농사 대결. 하지만 함께 밭을 갈고, 싸우고, 구르고, 태풍까지 버티다 보니... 어째서인지 심장이 자꾸만 이상해진다. 앙숙과 함께하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 시골살이. 그런데 왜… 자꾸 설레는 거지?
천덕꾸러기 시한부 왕자, 단델리온. 그에겐 가끔 ‘미래의 한 조각’이 보인다. 중요한 순간일 때도, 하찮기 그지없는 순간일 때도 있지만… 한 번 본 미래는 반드시 현실이 된다. 어느 날, 파티에서 세계를 구할 하이엘프 ‘켈레웬’을 만나는 순간— 그 한 조각이 눈앞에 펼쳐진다.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 리온.”
스턴트 배우가 되기 위해 홍콩으로 간 승현은 젊은 나이에 성공한 유천화 감독을 보게 된다. 하지만 팀장의 계략으로 백승현은 유천화의 숙소에 넣어져 접대를 하도록 강요받고, 이에 유천화는 백승현을 벌레 보듯 보게 된다. 커져 가는 오해 속 백승현의 성격과 그의 연기 실력을 알게 된 유천화는 백승현에게 점점 흥미를 느끼는데...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마주 본 건 처음이니 다시 인사 드릴게요.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대대로 드래곤의 힘과 더불어 잔혹한 성격을 같이 물려받은 왕가의 왕자, '카라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왕자의 힘과 잔혹함을 통제하고 따뜻함을 알려주는 유일한 존재 <레가스>, '에이블' 모두가 왕자를 두려워할 때 오직 에이블만이 카라스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렇게 예쁜 눈을 감추시다니요! 저는 왕자
대한민국 육군 약 32만 명. 많고 많은 부대에서 헤어진 전남친과 4년 만에 다시 만날 확률은? 2중대로 새로 부임한 육군 부사관 채민혁 하사. 길을 잃고 헤매다 들어간 창고에서 4년 전 헤어진 전남친 서태경이 펠라를 받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좋은 시간을 방해할 생각은 없었다며 서둘러 도망치는 민혁이지만, 태경은 기다렸다는 듯 그를 사정없이 붙잡아 세우는데. "그렇게 죄송하면 대신 해주시죠?"
졸업도 제대로 못한 채 홀로 계신 할머니를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든 '정태주'. 음식점 배달부터 심부름센터 일까지 가리지 않고 일하던 태주는 억울한 도난 사건에 휘말리며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된다. 심부름 센터 사장의 협박과 회유로 고급 호스트바, 『매화』에 갇혀 일을 시작한 태주. "태주야, 조심해라." 어느날 VVIP룸으로 서빙을 가려던 태주에게 주방장이 경고를 해준다. 묘한 긴장감을 안고 들어선 VVIP룸에서는 피투성이 남자와 조폭들, 그리고 V
프로 레이싱 무대에서 이름을 떨치던 현담화. 영국 그랑프리 경기 중 발생한 사고로 기억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한때 동료 레이서였다는 이유강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서히 그에게 선망과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기장에서 사진을 찍던 담화는 우연히 유강과 마주치고, 갑자기 쓰러진 담화를 유강이 자신의 호텔로 데려가는데…. 자신의 몸을 범하는 유강의 모습에 담화는 꿈인지 현실인지조차 분간하지 못한다. "완전 새사람 됐네,
무가(巫家) 핏줄을 타고나 신기를 가지고 있는 '강한건'은 어떻게든 신내림을 피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 남자와의 원나잇도 귀신을 보지 않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여전히 구천을 떠도는 이 놈의 영가들은 한건을 가만 두질 않는다. 그러던 중 한건이 깜짝 놀랄만큼 불길한 기운을 가진 악령을 마주하게 되고 그 악령에 빙의된 남자에게 큰 화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어디 다친 데 있어요?" 갑자기 나타난 순한 인상의 오지라퍼, '
성원은 며칠 전부터 이유 모를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하나만은 분명하다. 이건 병원에 가서 낫는 게 아니라는 것.. 무당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도는 선배, 누리를 만나게 된 성원은 그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하는데. 누리 덕분에 문제가 해결된 것도 잠시, 이번에는 성원에게 반한 귀신이 달라붙는다. 누리와 친해지고 싶던 성원은 새로운 귀신 '마리'를 지켜봐달라며 누리와 함께하게 되는데. 귀신 붙은 남자와 귀신 보는 남자의 로맨스!
일에 파묻혀 초췌해 가던 아이작은 유일한 친구인 제임스와 함께 술집에서 과음을 하게 된다. 간만에 거하게 취한 아이작은 다음 날 호텔 침실에서 깨어나게 되고, 과거 기숙 학교 룸메이트였던 시어도어와 하룻밤을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바람같이 자취를 감췄던 그와의 인연은 재회조차 평범하지 않다. 과연 시어도어의 목적은 무엇일까?
마약 유통 범죄를 수사하던 집념의 CBI 요원 벤자민 바커는 유력한 용의자인 마피아 보스 이안 바스티를 추적하다 붙잡힌다. 온몸이 으스러질 것 같은 통증에 눈을 뜬 벤자민은 자신이 알 수 없는 고문 기구들로 가득 차 있는 방에서 매달려 있으며, 그곳이 이안의 악랄한 고문장이자,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는 그의 비밀 은신처인 것을 알게 된다. 끝없는 고문에도 굴하지 않는 벤자민은 이안의 곁에 남아 마약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려 한다. "버텨, 벤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서우가 듣는다.” 정보를 팔며 숨어사는 서우의 일상은 늘 긴장의 연속. 그런데 어느 날 감성 100%의 F형 조직원 이진이 서우 집의 문을 두드려오는데... 어딘가 수상하고… 분명 상대 조직 사람 같은데… 이상하게 이 사람, 너무 말이 잘 통하고 자꾸만 마음이 느슨해진다? 긴장 100% 정보꾼과 감성 100% F형 조직원(?)의 아슬아슬하고도 수상한 관계! 과연 이 감정, 작전일까 진심일까?
유심 주 씨 31대손 주청도. 어린 시절 내렸다는 저주는 그가 정을 준 모두를 죽이고 자신의 목숨마저 위협한다. 하지만 삶에 대한 의지를 놓을 수 없던 청도는 어떤 일이든 해결한다는 유찬란에게 마지막 기적을 기대한다. "얼마니? 애인노릇" " 시간당 10만원부터 시작이세요"
"내 꿈은 대학 입학이다." 학교 다니는 게 평생 소원인 무학력자 칠성파 부두목 김득팔은 비오는 어느 날, 운전중에 육교에서 뛰어내린 소년 송이헌을 구해주려다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저 어린 게… 살았으면 한다.' 깨어나보니 소년 송이헌의 몸으로 빙의된 김득팔. 진짜 송이헌이 학교폭력과 아웃팅에 시달려 죽으려 했다는 걸 알게 된 득팔은 대신 복수를 해주기로 하고 이헌이 다니던 고등학교에 등교한다. 꿈에 그리던 신나는 학교 생활. 그런데 송이헌의
귀농한 부모님을 따라 시골 학교로 전학 온 지우. 상쾌한 공기, 여유로운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도 잠시, 지우네가 정성껏 가꾼 꽃밭이 엉망이 된 걸 발견하는데.. 누군가의 텃세일 거라 생각한 지우는 학교에서 자신에게 유독 까칠했던 동찬을 의심한다. 일단 저 앞머리! 무슨 생각 하는지 알 수 없게 하는 저 앞머리부터 까고 만다!!
좋아하는 음악도 좋아하는 색깔도 모르겠는 무색무취 서진에게 오색 빛깔의 주환이 나타난다. 서진은 주환의 존재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지만 주환의 마음은 알 수 없다. 가까워진 줄 알면 멀어지고 보이지 않을 때쯤 다시 곁으로 오는 주환에 서진은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주환에게 빠져 학교에 다니지 않고 등록금을 멋대로 써버린 것을 부모님께 들키고 만다. 방학 동안 서진은 죗값으로 일종의 유배를 떠나게 된다. 서진이 도착한 곳에는 의문투성이인 저택의
부모님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권우재와 백유현. 온기 없던 집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자란 두 사람은, 첫 키스를 계기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별로 우재에겐 원망이, 유현에겐 그리움이 남게 되고… 10년 후, 두 사람은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한다.
일용직을 전전하며 동거인 민호의 폭력 속에서 살아가던 성철 앞에, 고등학교 동창 준서가 나타난다. 형사가 된 준서는 무법지대에 얽매여 망가져 가는 성철을 발견하고 그를 놓지 않으려 한다. 한편 성철을 소유물처럼 여기는 민호의 집착은 점점 잔혹한 폭력으로 변질되고, 세 사람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맞이한다. 세 사람은 과연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각인한 오메가랑 몸 섞기 싫어? 배 맞추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거야." 어떤 약으로도 조절되지 않는 극우성 알파 페로몬의 소유자, 베릴 엠버. 지난 인연의 각인에 묶여 시한부 삶을 사는 페로몬 조향사, 루미안.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공생을 위한 치정극이 펼쳐진다.
소문난 남색가이자 미인 수집가인 제러드 후작. 그런 그의 곁을 오랫동안 지켜온 호위 기사 알렌은, 감히 숨겨왔던 연심을 들키고 만다. 까마득한 윗사람인 제러드를 향한 알렌의 마음에 놀란 것도 잠시, 후작은 자신의 취향과는 정반대인 알렌과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문득 궁금해진다. 그렇게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장난은, 두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불러오는데...
기계와 과학이 삶을 이루는 2026년 지구에서 환생한 용사 '용사준' 마법과 드래곤이 익숙했던 사준은 이제 치열한 구직난을 극복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지만, 그곳에서 전생에 사랑하던 사이였던 황자와 재회하게 된다. 과거 다소 껄끄러웠던 이별 과정 때문에 그를 멀리 하려는 사준. 하지만 그가 마족의 저주를 받고 목숨이 위험하단 사실을 알게 되자 갈등하는데... '당신을 다시 사랑하게 될까봐 두려워'
사랑하는 필주 형을 만나기 위해, 어린 시절 그와 함께 지냈던 시골 마을 강춘으로 돌아와 개원을 한 의사 진애겸.그런 애겸 앞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필주가 모습을 드러낸다.하지만 기억 속 다정하고 귀여웠던 필주 형은 온데간데없고, 눈앞에 나타난 것은 호스트바 선수가 되어버린 남자였다.그럼에도 현모양처가 꿈인 애겸의 순애보는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필주 형과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그 <무엇>이라도.
업계 1위의 파파라치, 화제배우 임시안이 스폰서를 만나는 현장을 찍으러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깨어나 보니 난 임시안의 몸에 빙의됐고, 베일에 싸여있던 스폰서는 임시안과 사이가 나쁘기로 유명한 인기배우 이현우?! 게다가 임시안 이 자식… 스폰서가 한 사람뿐만이 아니다! 나만 바라보는 연하남과 병적인 집착, 광적인 소유욕의 미친X! 이딴 스폰서는 필요 없다고!
자고로 진정한 악역이란, 피도 눈물도 없이 잔혹하게 주인공을 괴롭혀오다가, 미션이 끝나는 날, 불타는 화마 속에서 깔끔하게 사라져서 해피 엔딩을 만든 인물이지. 소설 속 세상에서 연기를 하는 알바생 이학주, 놀라운 연기력으로 이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어보겠다고 다짐하지만, 사실 그 속은 "동생바보" 그 자체인 우리의 "악덕 서브", 게다가 동생이 독심술을 할 줄 아는 초능력자?! 이렇게 어려운 악역 연기는 처음이라고!!!
“인간 남자를 임신시켜 새끼 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멸종 위기인 ‘검은발살쾡이 수인 가문’의 장남, 고유민. 또래 암컷을 구경도 못 해본 탓에 강제 모태 솔로 생활 중이다. 갓 발정기에 접어들어 번식욕으로 미쳐 가던 중, 그는 은밀한 소문을 입수한다. ‘수컷 살쾡이는 인간 남자와 궁합이 맞아 백발백중 임신시킬 수 있다.’ 유민은 가장 아름답고 명석한 남자를 임신시키기 위해 한국대에 잠입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탐스러운 몸매를 갖춘 범태준을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노예 대학원생 윤영주. 그림 같은 강신주의 미모에 정신이 팔리지만, 곧 그가 가슴을 다 내놓고 다니는 이상한 놈이라는 걸 떠올리고 거리를 둔다. 신주와 엮이지 않으려는 영주의 의지와는 달리, 신주는 점점 영주에게 관심을 보이고, 영주의 말 한마디에 강아지가 신주의 중요한 곳을 무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다. 그러자 신주는 제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달라며 영주를 조르기 시작하는데…. -형 나 싸게 해주세요….-
어릴 적 수인에게 강제로 마킹 당한 유재이는 발정기와 페로몬 때문에 늘 괴로워하며 살아왔다 성인이 된 어느날, 한 마리 늑대 수인— 이건우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모든 걸 책임지겠다며 유재이를 찾아온다 하지만 유재이는 단번에 알아본다 그가 바로 자신의 꿈속에 계속 나타나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두려움과 거부감에 그를 밀어내지만, 막상 마주한 이건우는 한없이 다정하고, 귀엽고, 충성스럽다 꿈속에서는 강압적으로 모든 걸 빼앗아가던 잔혹한 수인
"우성 오메가를 조심하세요." 맹장 수술 직후 듣게 된 뜻밖의 경고. 프로 야구 선수 권지원은 코웃음을 치며 퇴원길에 오른다. 재활 겸 감독님의 부탁으로 어린이 야구단 코치를 맡게 된 지원은 그곳에서 고교 시절 야구 유망주이자 첫사랑이었던 선배, 민우영과 우연히 재회한다. 우영은 취기와 불안정한 페로몬 속에서 지원을 전남편으로 오해해 먼저 키스를 하는데…. '우영 선배가 우성 오메가였어?!'
전쟁 부상으로 요양 중이던 김서윤은 산에서 우연히 어린 늑대 수인을 구하게 된다. 서윤은 그에게 '연호'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들로 거둔다. 사람을 믿지 못하던 연호는 서윤의 보살핌 속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어느새 서윤을 아버지이자 스승 이상의 존재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윤은 우연히 연호의 수음 장면을 목격하는데… "들어와서 봐주시면 안 돼요? 여기가 자꾸 서요…"
어린 시절 상상하던 것과는 다른 평범한 삶을 살던 '윤이서'. 우연히 샀던 로또에 당첨된 사실을 깨닫고, 비오는 달밤에 신이 나 날뛰던 중 그만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이동되는데... 어라? 제가 이세계의 신이라고요?!! 게다가 중2병 시절에 쓴 내 흑역사 소설이 국교의 경전?! 현실에 두고 온 재산을 떠올리며 분노에 휩싸인 이서는 이내 질척~한 곤경에 빠지고, 눈앞에 눈부신 미소를 지닌 왠 남자가 나타나 입을 맞춰 그를 구한다. 과연 이서는 현실세계
짝사랑하던 여사친 주영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날, 그녀가 갑작스레 커밍아웃을 한다. 당황한 나머지 “사실 나도 남자 좋아해!”라고 거짓말한 것으로도 모자라 얼떨결에 더블데이트 약속까지 잡아버린 재원은, 일을 수습하기 위해 친구 유원에게 가짜 남자친구 역할을 부탁하게 되지만… 약속 당일, 주영이 데려온 여자친구가 유원의 X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블 데이트는 점점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젊은 나이에 전국구 조직 ‘월하회’의 2인자 자리에 오른 최무진 그는 조직 내에서는 질투와 동경의 대상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은밀하고도 더러운 임무를 맡고 있다 매주 밤, 회장이 숨겨둔 ‘액막이’ 백우연에게서 정액을 받아오는 일 “빨아 ” 펜트하우스의 밤, 우연의 입술이 열리는 순간 무진에게는 선택권이 사라진다 거절할 수 없는 명령 앞에서, 무진은 오늘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러트 파트너’라는 소설에 빙의한 서지안. 남들은 빙의하면 잠깐 구르다가도 잘 먹고 잘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생활고에 시달려? 힘들기만 한 현실을 비관하던 그는 어느 날 반강제로 누군가의 러트 파트너가 되고야 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 된다고? 그럴 리가.” 몸정, 아니면 호감, 그것도 아니면 사랑이었을까? 갑자기 끝나 버린 관계에 이유 모를 허무함을 느끼던 지안은 왠지 어둠 속의 그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 최이든을 만나는데….
"큰일났네, 닿기만 했는데 돌아버릴 것 같아." 대규모 바이러스 감염 사태 이후 약육강식으로 변해 버린 세상 속에서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은 작은 무리를 이루어 떠돌며 생존해 나간다. 그런 생존자 중 한 명인 선호는 쓸모없다고 구박당하는 해수를 보호하고자 묵묵히 두 사람 몫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호의 무리는 살인, 폭력, 강간을 일상처럼 즐기는 무리에 속아 잡히게 되고, 그중에서도 특히 위험해 보이는 '원'이라는 자가 선호에게 비정
친척들에게 핍박받으며 쥐 죽은 듯이 살아가던 자운. 마을에서 갑자기 정체 모를 괴질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간다. 사람들은 마을 전설대로 마을의 처녀들을 바치며 인신공양을 시작하고, 자운은 가문 사람들의 압박으로 친척 누이 대신 이무기의 제물로 끌려가게 된다. 무서움에 떨며 어릴 적 유일한 친구였던 작은 뱀 '소사'의 이름을 부르는 자운. 그러자 눈앞에 의문의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가 전설 속 이무기였음을 깨달은 자운은 제물인 자신을 죽이
평범한 삶을 살던 윤치환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상 세계에 떨어진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부여한 미션, '강정혁과 BL 스토리를 완성하라'는 조건을 달성해야만 한다. 치환은 살아남기 위해 정혁과 손을 잡지만, 서로를 이용하던 관계는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점차 특별한 감정으로 변해가는데...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예측불가 퀘스트 로맨스 BL!
리샤르는 어느 날 이 세상이 하나의 ‘이야기’라는 말을 듣는다. 이야기 속 자신의 역할은 ‘서브남주’. 여주인공 다프네는 리샤르의 고백에도 남주인공 카일루스와 혼인하지만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카일루스가 그녀를 죽게 했다는 생각에 분노하던 리샤르는 어느 날 첫 번째 회귀를 경험한다. 돌아온 리샤르는 다프네의 죽음을 막기 위해 갖은 애를 쓰지만 다프네는 매번 카일루스를 선택하고, 그 끝은 죽음이었다. 49번째 회귀에는 리샤르
'풍요의 신'을 모신다는 사이비 종교 '요천교'. 그곳에 잠입 취재를 하러 들어간 기자 '기준'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요천교의 교주 '희새'는 자신의 몸을 통로로 사용, 즉, 성관계를 통해 신도들에게 '풍요'를 나눠주고 있었다. 희새를 통해 신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신도들은, 모두 그에게 달려들어 난교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제대로 미친 곳에 발을 들였구나'
외모와 능력, 분위기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 호연우. 하지만 연애 상대로는 최악, 가벼운 만남만 추구하고 진지한 상대는 가차 없이 차버린다. 그걸 알면서도 홀리는 사람이 넘쳐 '연우' 대신 '여우'라고 불리는 그는 사실... 진짜 여우다! 여우 수인 '호인족'은 자신을 향한 인간의 마음에서 생명력을 얻는다. 그 감정이 깊고 클수록 더 좋은데, 연우는 왜인지 깊은 마음을 꺼리고 상대가 진지해지면 오히려 내친다. 질 좋은 생명력을 흡수하지 못한 연우는
엄마가 남긴 빚을 대신해 인생이 통으로 담보 잡힌 우민조는 무광시의 “호박다방” 카맨 신세가 된다. 찬물로 씻고 창고방에서 먹고 자며 얼만지도 모를 이자 갚으랴, 마담 김정숙이 지랄 받아내랴, 군대 두 번 들어가는 게 낫겠다 싶게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민조. 그러던 어느 날, 민조는 농땡이 치러 간 다방 현 양을 대신해 빨간 구두를 신고 “기문건설” 사무실로 커피 배달을 나간다. 무광 시 전역에 세력을 떨치는 조폭들의 본거지, 개구멍 사이로 발목을 내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S급 가이드인 신해에게 은밀한 요청이 들어온다. 바로 이례적으로 어린 고등급 에스퍼를 관리해달라는 것. 다섯 살배기 에스퍼 태현은 신해의 손에 자라면서 그에게 깊은 애정을 품게 되지만, 강력한 에스퍼인 그를 납치하려는 조직의 움직임으로 신해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잃게 되는데..
5년 전 사고로 도건은 기억을 잃었지만, 지내는 데 큰 불편은 없었다. 그러나 귀국 후, 대학 동문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밤. 대리운전 기사로 나타난 남자, 하일과 마주친 순간 잊고 지냈던 감정이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낯설지만 익숙한 눈빛,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끌림. 도건의 ‘순조로운 삶’은 그날 이후 조금씩 방향을 틀고, 지워졌던 기억과 되살아나는 감정 사이에서 그는 잊었다고 믿었던 시간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서른 전에 요절할 운명인 ‘구양절맥’이라는 천형을 타고 난 사천당문의 장자 당소운. 아비의 손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거둬 준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에 구걸로 연명하다 사기도박을 시작했는데 그걸 딱 걸려 그길로 북개방주 유화의 노리개가 되었다. 심지어 팔자에도 없는 전쟁터로 끌려가 모조리 죽어 가는 와중에 폭주 직전인 마교주에게 뒤까지 대주고 가까스로 도망쳐 살아남았는데……. “한 달 뒤, 형님은 마교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뜬금
세자가 될 일도, 임금이 될 일도 없는 대군 이태록은 열세 살이 되던 해, 조카 이난영을 맞이한다. 검엔 재능 없고 성정은 지나치게 순한 아이. 누구도 기대하지 않던 조카를 형의 부탁으로 맡게 되었고, 태록은 처음엔 그저 책임이라 여겼다. 하지만 난영은 태록만을 바라보며 자랐고, 닮고 싶다던 마음은 점차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바뀌어갔다. 태록은 그 변화를 알아차렸고, 모른 척하며 선을 지켜왔다. 그러나 끝내 난영은 감정을 확인하고자 다른 사내와 입을
대학교 1학년, 설레는 동아리 MT 날 선우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동아리 선배에게 썸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양아치 같은 외모의 연적 상윤 에게 질투의 화살을 보내는 선우 그러나 심령 스폿을 찾던 중 선우는 그와 단둘이 조난 당하게 되고, 수상한 폐가에 비를 피하러 들어갔다가 귀신에 씌이고 마는데 ? "살고 싶으면,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해 " 그땐 몰랐다 이 양아치 같은 놈과 목숨을 공유하는 사이가 될 줄은
이래파이낸셜대부의 베타 사생아, 박우리의 목표는 하나였다. 아버지와 형의 명령대로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것. 하지만 복학 첫날부터 식당에서 떡치던 변태 알파놈과 교양수업 파트너가 되면서 우리의 목표는 어그러지고 만다. 변태에게 수업을 포기하라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이연은 외려 그에게 수강을 철회하라고 명령한다. 최후의 수단을 써서 이연을 협박하던 순간. 우리는 갑작스럽게 오메가로 발현하고 마는데……. “너한테 오메가 냄새 나.” “아니,
제약회사 뉴릭스의 촉망받던 연구원 이든은 퇴근길, 의문의 갱들에게 납치당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간 그에게 갱의 보스 라몬이 요구한 것은 단 하나. 그가 연구하던 강력한 마약 ‘엑시드린‘을 제조할 것. 한순간에 갱의 마약 제조자로 전락한 이든은 틈을 노려 도주를 감행하지만, 총구 앞에 내몰리고 만다. 방아쇠가 당겨지려는 그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낯선 남자가 그를 구하는데— "너야, 엑시드린 만든 놈이?"
조선 팔도를 누비는 놀이패의 광대 군막이. 억울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으려던 순간, 현대의 K-아이돌로 환생해버렸다. 운명의 장난인지, 군막이가 연모했던 이선 나리도 그와 같이 환생한 모양인데... 군막이는 해체 직전의 망돌이고, 나리는 그룹의 존폐를 결정짓는 투자자 전무님이라고? 저승을 건너뛰고 젠 지(Gen-Z) 아이돌 로건으로 환생한 조선 광대 군막이의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고구마 가고 사이다 오는 망돌 탈출 성장기.
어릴 적 오디션장에서 처음 만나 연습생이 된 양지훈과 한영준은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껌딱지처럼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격한 안무 연습 후 충동적으로 한 입맞춤을 시작으로 둘 사이는 걷잡을 수 없이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 함께하는 연습도, 연애도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던 지훈과 영준에게 마침내 그룹 데뷔가 결정되기까지 한다. "아참, 아이돌은 연애 금지인 거 알지?" 그런데, 데뷔를 코앞에 두고 떨어진 회사의
어느 고아원. 자신 외의 사람을 모두 거부하던 이서후의 앞에 한 아이가 나타나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어느덧 그 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서후는 아이에게 유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옭아매며 집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상은 자꾸 여러 형태로 서후에게서 유일을 뺏어가려고만 한다. 수많은 위기에도 결국 유일을 놓치지 않은 서후였지만 유일이 올라운더 가이드로 발현하는 바람에 또 멀어지게 된다. 서후는 다시 유일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고자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교수님의 총애와 동기들의 사랑,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완벽한 과대표 ‘윤섭’. 스트레스를 자위로 해소하는 비밀이 있던 그는 평소 존재감이 희미하고 음침한 후배 ‘경대’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만다. 경대는 비밀을 지키는 대가로 ‘섹스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요구하고 경대가 선사하는 자극은 어느 새 윤섭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