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만 살아온 박온유의 일상에 어느 날 찾아와 둘도 없는 베프가 된 ‘예쁜 애’ 신채리. 두 사람은 서울 최상위 학군의 명문 고등학교 상목고에 진학하게 된 후, 모든 10대들의 워너비 ‘상목고의 여우들’을 만나 아슬아슬한 여우놀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욕망을 품은 10대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전쟁은 빌런들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이제 세상은 부패한 히어로들이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히어로들 중 하나가 이화의 언니를 죽였다. 언니를 죽인 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상관없다. 한 놈씩 죽이다 보면 그중에 있을 테니까. 이화는 매일 밤 영웅들을 사냥하는 빌런, 히어로 킬러가 된다.
무공에 미친 광마 이자하. 그는 마교 교주의 천옥을 훔쳐 쫓기던 중 벼랑에서 떨어지게 된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눈을 떠보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던 점소이 시절로 돌아와 있는데... 게다가 억울한 누명으로 두들겨 맞고 객잔은 박살이 나 있는 상황. 점소이 시절로 회귀한 광마!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최강의 킬러로 불리던 ‘칼토끼’는 은퇴 후, 요리사 ‘고야’라는 이름으로 조용한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레스토랑에 찾아온 소녀 ‘진서누’에게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황홀한 향기를 느낀다. 그리고 그녀를 뒤쫓아 나타난 건, 과거의 동료이자 킬러들, ‘천적’. 임무를 완수하려는 천적들과, 그 향기를 독차지하고 싶은 요리사 고야. 소녀를 둘러싼 욕망과 본능이 뒤엉키기 시작한다.
"당신의 미래를 바꿔 드립니다!" 인생 역전의 기회, 확실한 서비스를 약속하는 보이스피싱!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왕년의 국민 배우 '강주혁'은 빛도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단칸방에서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어느 날, 주혁의 앞으로 정체불명의 스마트폰이 발송되고 주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만한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한다. "내게 걸려 오는 보이스피싱은 미래를… 판다?"
태화 그룹이 미래를 걸고 개발한 진단 목적 A.I. 바루다! 내과 레지던트 1년 차 이수혁은 바루다를 견학하던 중 원인 모를 폭발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A.I. 바루다를 마주한다. 이미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린 둘. 딥러닝을 계속해 세계 최고의 진단 인공지능이 되는 것이 목적인 바루다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악착같이 출세를 위해 노력해 온 수혁, 그들은 의기투합해 환자를 치료
2004년 서울의 작은 동네. 온몸이 붉다는 이유로 ‘괴물’이라 불리는 아이, 정희. 사람들의 놀림 속에서도 누구보다 맑고 순수한 정희는 새아빠와 엄마의 온갖 심부름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여덟 살, 처음 학교에 간 정희는 깨닫는다. 우리 가족은… 어딘가 이상하다.
카스트라토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성기 일부를 잘라낸 남성 가수를 말한다. 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가 꽃피우던 시기가 이들의 전성기였다. 음악학교이자 수도원인 피에타 데이 투르키니에서 어린 카스트라토 니콜라와 작곡가 지망생인 파트리크는 만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다. 하지만 그 우정은 여러 번 시험에 들게 되는데...
궁중 하녀 모제비는 동궁 침방의 나인, 남모란을 모시며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모란이 거처를 옮긴 뒤 행방이 묘연해진다. 불안한 마음에 모제비는 몰래 동궁에 숨어들어 모란의 행방을 묻고자 했으나, 그곳에서 뜻밖의 비밀을 엿보게 된다. 동궁에 감춰진 끔찍한 진실 앞에서 제비는 옴짝달싹 못한 채 험악한 구중궁궐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지만 동궁의 비밀에 희생된 궁녀들을 끝내 외면할 수 없었다. 제비의 눈에, 그들
대박이 예정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기회를 억울하게 빼앗기고 '망돌'이 되어버린 연습생 원유하. 의욕 없는 멤버들을 이끌고 꾸역꾸역 이어 나가던 6년의 활동 끝에 멤버들의 연이은 추문과 급작스런 교통 사고로 재기 불능 판정을 받는다.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돌 같은 건 절대 안 한다.' 이딴 삶은 다신 꿈도 꾸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생을 포기하려던 순간. “<디자인 유어 아이돌> 출연. 나한테 양보해 줄 거지?”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쳐 버렸던 6년
"삶의 깨끗한 조약돌 같은 것들을. 손에 꼭 쥐고 있어야 해." 마음을 쓰고 그리는 작가, 쩡찌의 그림 에세이 『땅콩일기』. 계절을 지나며 마주한 기쁨과 슬픔, 불안과 위로. 약한 마음으로도 오늘을 살아가고, 슬픔 속에서도 삶의 깨끗한 조약돌 같은 순간들을 발견하며, 내일은 분명 나아질 거라 믿는 '땅콩'의 이야기. 그러면서도 틈만 나면 눕고 싶고, 사소한 일에 웃고 울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일상 속 기록들. 독자들의 가장 많은
인간관계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십년지기 친구 '홍주'에게 손절당한 '소곰'. 같은 무리의 친구들에게까지 외면받은 충격에 지난날을 돌아보며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교수님의 추천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하필이면 홍주와 다시 마주치고, 악몽 같던 인간관계는 직장으로 이어진다. 홍주의 눈치를 보며 소곰을 멀리하는 사람들. 그런 가운데 유일하게 먼저 다가와 주는 직장동료, '고영'. 아니, 이러면 반할 수밖에 없잖아..! 과연 소곰은 과거
하루의 끝, 작은 바에서 위스키 한 잔을 마시는 시간. 바텐더가 건네는 한 잔의 위스키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사연이 조용히 오간다. 누군가는 위로를 건네고, 누군가는 말없이 잔을 기울이며 혼자 눈물짓기도 한다. 인생은 때때로 레몬처럼 시리고 아린 맛을 남기지만, 위스키 잔을 천천히 비워낼수록 마음은 조금씩 가벼워진다. 분명한 것은, 가슴 시린 밤에도 취기는 결국 온기가 된다.
‘이제는 아이돌 노래 말고 real music을 하고 싶다.’ 똥망 소속사에 지쳐 작곡 부업을 뛰던 8년 차 아이돌 윤이든. 청담동 내집마련엔 성공했지만, 예술병이 세게 찾아왔다? [3만 번째 팬이 당신에게 실망했습니다.] [초심 잃은 아이돌을 위한 초심 되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웬걸. 팀 탈퇴를 앞둔 그에게 초심을 찾으라며 망돌이었던 데뷔 초 시절로 보내진 것도 모자라- [프로젝트의 완결을 위해서는 필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루만이라도 미남으로 살아보는 게 꿈이었던 조연배우 '이한조'는 선하게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으로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소원을 들어주는 상태창과 환생한다. 비록 한겨울에 수녀원 앞에 버려진 천애고아 신세에 앞길이 막막하던 차에 재벌가 배우에게 입양되기까지 한, 운마저 너무 좋은 회귀 후의 삶. 경험치 만렙 조연배우의 노련함과 신이 내린 얼굴로 이번 생엔 톱스타를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
보이는 건 뭐든 똑같이 그릴 수 있는 인간 복사기 한솔! 어느 날 VR 게임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천재의 그림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더 넓은 세계의 그림이 궁금해진 한솔은 한적한 시골 마을을 떠나 그림을 배우기 위해 예술계 최고 명문 고등학교인 일립예고 입시에 도전한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학교에선 친구들의 복잡한 사정에 계속해서 휘말리게 되는데... 그림같이 아름다운 일립예고에서 펼쳐지는 한솔과 친구들의 청춘 성장 드라마!
사람들이 슬라임으로 변해버리는 기묘한 재앙이 닥친 세상. 민하는 슬라임이 된 언니를 몰래 데리고 나와 길을 떠난다. 목적지는 언니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단 한 곳. 그 여정 위에서 언니의 흔적을 간직한 사람들을 마주하며, 민하는 자신이 사랑했던 언니의 낯선 진실들과 마주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날부터 고등학생 유현재는 귀신을 보게 되고, 또한 퇴마력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수상한 존재 등장 - 생전에 전교 1등이었던 ‘빨간눈’의 귀신과 유현재의 만남. "변호사가 되고 싶어. 도와줘" “로스쿨? 내가 책임지고 보내줄게.” 귀신 '빨간눈'과 공존공생하며 변호사가 된 유현재. 그는 아버지처럼 억울한 일울 당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좋은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다. 산 자의 무죄를 밝히고 죽은 자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 그들에
단언컨대, 제일 추악한 감정은 열등이다. 할머니는 평생 딸을 가지고 싶어했지만 딸도 손녀도 보지 못했다. 손자이자, 현재 발레 학원의 원장인 호수원은 할머니의 이름을 팔아 살아왔다. 할머니의 장례식장 유산을 위해 모인 가족들은 할머니가 남긴 진짜 유산을 마주한다. 열등을 남기지 않겠다던 여자가 끝내 만들어낸 마지막 딸. 열등은 끝나지 않았다. 형태를 바꿔, 다시 시작되었을 뿐이다.
"마교의 태왕각주 ‘사마귀’의 명령으로 화산파 출목지역으로 파견나간 비객조 ‘설휘’는 화산파의 절대고수 ‘구종명’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나고 정찰임무를 받기 직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설휘는 자신이 전생에서 죽임을 당했던 똑같은 임무를 받게 되자 주변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살아남고자 발버둥친다 고비마다 눈앞에 나타나는 선택창, 미래를 알 수 없는 지문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세상 안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나선다 "
분유뚜껑, 요거트 스푼… 소형 플라스틱 제품 생산이 주업인 중소기업 한성테크. 그 속을 들여다보면 사장, 사장 아들, 사장 처남, 사장 동생, 사장 며느리까지 한 자리씩 차지하고는 다른 직원들을 쥐어짜는 가‘족’(?) 같은 기업. 이런 한성테크에 사무직으로 근무 중인 이경민 과장은 명민한 일처리, 새벽출근에 야근까지 성실함은 기본, 윗선의 무능력을 뒤치다꺼리하고 심지어는 생산직 직원들의 처우까지 챙기는 회사의 에이스다. 그렇게 수년을 고군분투한 그의 인
책에 파묻혀 지내는 열다섯 살 고영희. 인간관계는 재난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족’, ‘연인’이라는 말에는 그저 몸서리가 쳐질 뿐. 생각도 걱정도 많은 고영희 앞에 "좋아한다."며 마음을 고백하는 같은 반 소녀 김강아의 출현! 게다가 우연의 장난으로 한 집에 살기까지 해야 한다니... 요지경의 한복판에 떨어지고 말았다. 엄마, 아빠, 강아, 아저씨, 학교 아이들, 이 땅의 모든 사람들. 다들 생각이란 걸 하고 살기는 하는지 원망스럽다. 사
일그러진 욕망으로 가득 찬 상류사회를 무너뜨리려는 한 남자의 하드보일드 액션 리벤지! 상위 0.1% VVIP를 상대하는 수수께끼의 거대 기업 ‘앱솔루트’ 소속의 오혁아. 앱솔루트의 중간관리자 인생에 회의를 느끼던 와중 지난 사랑 채서희와 칠 년 만에 재회했는데, 그녀에게 일곱 살 딸 열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셋이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채서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앱솔루트는 오혁아를 죽음으로써 은퇴시키려고 한다.
스물 네 살의 취업 준비생 '임유하'는 대학을 졸업한 뒤, 연달은 취업 실패에 못이겨 눈물을 머금고 본가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마주하는 건 주인집 막내 아들이자 천덕 꾸러기 '지민규'. 그는 첫 만남에 대뜸 "너 오늘 새로 들어온 도우미냐?"라는 무례한 언행을 일삼는다.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았던 철부지 도련님과의 한 지붕 아래, 로.... 맨스? 절대로 선 지켜! 너와 내가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을.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시대에 내세울 거라곤 잘난 외모밖에 없는 홍택이 사채업자 노달주에게 은하그룹 윤서영 회장에게 접근해 그녀의 약점을 캐내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지만 윤서영은 홍택의 의도를 간파하고 오히려 홍택을 역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이 상황에 홍택의 딸이 휘말리게 되고 홍택은 딸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카카오페이지’ 1.9억 뷰에 빛나는 <롱리브더킹> 작가의 최신작 스릴러 SF물!!
재능,노력 다 좋지만 내가 즐기는게 가장 중요한거야. 파가니니의 환생, 문주원. 한때 신동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음악을 멀리하며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생으로 살아간다. "나 음악 안 해."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우연히 예술고등학교 음악반에 편입한 문주원은 다시 바이올린을 잡게 되는데... 과연 문주원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까?
내 나이 2세... 아니 만 11개월, 이젠 오직 돈 생각 뿐이다. 키 183, 몸무게 75 3대 500을 치던 완벽한 내 몸은 어디 가고 이딴 짜리몽땅 삼등신이 되다니! 세계적인 기업이자 삼전 그룹의 왕이었던 나, 전성국.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죽어버렸다. 생애 최고의 날에 쓰러진 것도 모자라 가난한 집구석의 아기가 되어버렸다고!!! 게다가 집은 왜 이렇게 좁아?! 부모는 왜 이렇게 젊고! 사태를 파악해 보니 단칸방에 사는 이 젊은 부부가 이
평범한 직장인 여성 윤혜성. 서바이벌에서 탈락한 최애 나연우의 데뷔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중에 데뷔가 또 엎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연우 돌려 달라고! 내가 뭐 때문에 거지 같은 회사에서 뼈 빠지게 일하는데! 으아아앙!!” 방구석에서 오열하다가 잠든 혜성의 눈앞에 나타난 낯선 공간과… 수상한 창 하나. [지금부터 당신의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수락하시겠습니까?] “혹시 그거야? 진짜 그거야? 미쳤나 봐.” 수락해? 말아? 수락해? 내적 갈
꿈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알고 있는 루시아, 그녀는 왕국의 열여섯 번째 공주다. 꿈속에서 겪은 끔찍한 결혼 생활의 기억은 너무나 생생한데...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전장의 흑사자라 소문난 무시무시한 바람둥이 휴고 타란 공작에게 파격적인 계약 결혼을 제시하게 된다. 이 계약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동물병원을 개원한 첫날, 응급환자를 맞이하게 되고 다행히 별문제 없이 치료를 마쳤는데... "많이 아팠지? 잘 버텼어, 몽이야." "별말쓰믈여. 성생님 덕부네 사라쓰니다." 설마 지금... 말티즈가 말을 한 건가?? "근데 성생님은 내 말이 들려요?" 어제까지만 해도 평범한 수의사던 내가... 아무래도 동물들의 말을 듣게 된 것 같다!! 왜??!
"설석은 지방 하급관리의 딸로, 영민하고 눈치가 좋아 그 지방 상대부의 정실인 위 부인의 눈에 들어 그녀의 심부름을 해왔다. 위 부인은 설석에게 자신의 양자 진효의 첩이 되라 제안하고, 설석은 짝사랑해왔던 진효의 아내가 될 수 있단 생각에 설렌다. 하지만 진효는 다른 소꿉친구 필남과 이미 연인 사이였다. 설상가상으로, 설석은 재녀 후보에 선발되어 수라도-후궁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암투 속에서 피어오르는 권력과 사랑의 이중주!
스물아홉의 ‘봄’은 서른, 30대의 시작을 앞두고 부쩍 생각이 많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친구, 자기 꿈을 이룬 친구에 비해 나는 얼마나 초라한지. 회사에서는 계약직이라고 무시당하고, 집에서는 결혼 문제로 닦달하고. ‘이 정도면 괜찮지. 다들 이렇게 살아.’라고 되뇌어 보지만 하루아침에 결혼 계획도, 정규직 전환도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텅 빈 손으로 30대를 맞이하는 봄.
차가운 현실에서 도망쳐 온라인 게임 '얼티밋 아르카디아' 를 시작하게 된 '민지'. 얼떨결에 가입한 길드의 멤버들은 현실의 그 누구보다도 친절하고, 민지는 난생처음 받아보는 뜨거운 관심이 그저 좋기만 하다. 게임을 통해 유대가 쌓일수록 길드원들과의 호감도 깊어지는데… 이렇게 연애를 시작해도 될까?
손을 잡으면 타인의 '재능의 한계'를 엿볼 수 있는 소녀, 박호지. 어느 날 마주친 스포츠클라이머 '채아성'에게서 재능의 한계를 부숴버릴 가능성을 느낀다. 하지만 기대했던 올림픽 무대는 한계에 부딪힌 채아성이 처참하게 추락하며 끝나버리는데...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고등학생이 된 호지의 앞에, 날개 꺾인 우상 채아성이 다시 나타난다.
세간이 인정한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 '손진혁.' 하지만 정작 진혁은 그저 사랑하는 가족와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을 뿐, 그러지 못한 현실에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어느 날, 사고로 눈을 뜨니 그토록 원하던 부모님을 잃기 전 9살의 시절로 돌아왔다! 과연 진혁은 부모님을 구하고 평범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꿈을 가지고 패기 있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쓰레기 같은 선배를 만나 10년 동안 모든 걸 빼앗기기만 한 준수.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절망에 잠겨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기억도, 그간의 노하우도 모두 그대로인 채로 입사날로 회귀한 준수. 두 번째 삶에서는 과거의 절망을 반복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배달 문화는 일제강점기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걸’ 배달하라고요? 1931년 경성, 인기 냉면집의 베테랑 배달부 태성. 어느 날 그릇에 숨겨진 밀서를 발견하며 평온했던 일상이 뒤틀린다. 위험한 의뢰, 경찰의 추적,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감정들. 독립운동 따위 질색이었던 한 사람의, 가장 쫄깃한 배달이 시작된다.
다 끝난 것. 멈춘 것. 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 죽은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졌지만. [계승되었습니다!] “계승…? 동화율…?” 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 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다이어트도, 업무도 열심히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 이백합…. 과로사로 죽은 줄 알았는데 자신보다 예쁜 의붓딸을 질투한 나머지 딸을 독살하고, 결국 남편에게 처형되는 동화에 빙의했다?! 이대로 처형당할 수 없으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블랑슈와의 관계를 개선해 사망 플래그를 없애야 한다! 뭘 해도 귀여운 블랑슈에게 사랑을 퍼붓는 일은 즐거운데… “우습군요. 부인이 언제부터 그렇게 블랑슈를 아꼈다고?” 망할 남편 놈이 날 자꾸 방해한다! “저도 블랑슈
태초에 세 명의 신이 있었다. 땅의 베히모스, 바다의 레비야탄, 하늘의 즈가. 그러나 베히모스와 레비야탄은 서로를 증오하였고 사투 끝에 둘 다 죽게 된다. 이를 지켜본 즈가가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이 탈리스라는 신비한 힘을 가진 광석이 공존하는 세상을 탄생시킨다. 이 탈리스를 두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 두 나라 이리스타와 폴만. 이리스타는 자원의 발굴과 관리를 위해 탈리스만 시험을 개최한다. 시험에 참가한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
호랑이로 환생하여, 영물이 되어 살아가던 산의 주인 산군. 평화롭게 살아가던 산군의 앞에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대뜸 지아비로 모시겠다고 하는 소녀. 귀찮은 산군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돌아갈 곳이 없다. 결국 소녀를 거두기로 결심한 산군. 그런 그에게 수많은 위협이 닥쳐오게 되는데….
서른 중반의 미혼 김미영은 잘 먹고 잘 사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홀로 남겨진 기분을 느낀다. 이대로 가다간 고독사 엔딩을 맞이할 것만 같은 위기감에 미영은 어플, 소개팅, 동호회, 결정사를 전전하며 결혼할 남자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새로운 남자를 만날 기회는 많지 않고, 어렵게 만난 상대에게는 단점부터 보인다. 그렇다고 결혼을 위해 쉽게 타협할 수도 없다. ‘결혼할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근데